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글로벌 경영인 대상/ BMW 한독모터스 박신광 회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글로벌 경영인 대상/ BMW 한독모터스 박신광 회장

입력
2009.09.28 01:44
0 0

대상 (수입자동차 부문)전시장·AS센터 한 자리 모아 고객만족 극대화

BMW 한독모터스의 박신광 회장은 서울과 수도권에 6개의 BMW전시장과 A/S센터가 완비된 올해를 실질적인 고객만족 원년의 해로 삼아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수입차 딜러사의 반열에 오른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독모터스는 2003년 11월 BMW 방배전시장과 A/S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강북구 미아동, 용산구 청파동, 서초구 서초동,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수원시 영덕 등 수도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요지에 전시장과 A/S센터를 함께 갖춘 원스톱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에는 BMW차량 판매 3,500대, 매출액 2,500억원 달성, 2011년 매출액 3,000억원 달성 등 꾸준하고 견실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진솔한 고객관리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끊임없이 강조하고 확인하며 현장경영의 일선에서 임직원들과 늘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있다"고 말한다.

BMW 한독모터스의 향후 성장산업 키워드는 '고객'과 '서비스'다. BMW 한독모터스의 전시장과 A/S센터를 찾는 고객들은 한결같이 자신들을 맞아주는 차별화한 느낌을 이야기할 정도다.

한독모터스는 수입차 회사에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시간에 완벽한 체계를 갖추고 탄탄한 성장을 지속해가는 딜러사이다.

박 회장의 능동적이고 선도적인 경영이념을 함께 공유하는 300여명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독모터스는 현대 과학이 표출할 수 있는 최상의 테크놀로지 BMW와, '언제나 고객과의 관계와 관심'에 모든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문화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한독모터스는 이를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들은 '최고의 고객에게 최고의 자동차를 연결하는 최고의 딜러사'라는 자긍심을 갖고 일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