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채상환비율(DTI) 강화에 이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확대가 검토되면서 강남 재건축 단지가 하락세로 반전했다. 급등하던 전세시장도 상승 폭을 줄이고 있다.
지난 한 주간 서울의 아파트 값은 전주대비 0.08% 상승했다. 일반 아파트가 0.10% 오른 반면, 재건축은 0.02% 내렸다. 영등포(0.22%) 양천(0.16%) 서초(0.16%) 강동(0.15%) 노원(0.13%)구가 상승했다.
경기도는 지난 주 대비 0.09%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김포시(0.51%) 과천시(0.34%) 안산시(0.24%)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신도시는 한 주간 0.06% 상승했다. 평촌이 0.10%, 중동 0.08%, 분당 0.07%, 일산 0.02%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 인천은 0.03% 올랐다.
서울 전세가는 0.32%의 변동률을 보였다. 전세 수요가 많은 도봉구(0.73%)가 많이 올랐고, 광진구(0.59%) 성동구(0.49%) 관악구(0.44%) 등이 상승했다. 경기는 0.32%, 신도시는 0.17%의 변동률을 보였다.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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