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미술관 유명 작가 판화전
프랜시스 베이컨, 알렉산더 칼더, 헨리 무어 등 유명 작가들의 판화 120여점을 볼 수 있는 '예술의 두 가지 꿈: 세계의 거장들과 이탈리아 판화공방 2RC의 만남'전이 10월 29일까지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입장료 3,000원. (02)880-9504
■ 서양화가 장완 9번째 개인전
서양화가 장완(70)씨의 9번째 개인전이 21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지난 10년간 경남 통영 매물도 바닷가를 답사하며 그린 풍경화 등 화려한 색감과 생명력을 보여주는 유화 40여점이 전시된다. (02)580-1114
■ '신발의 초상, 발의 역사' 전
18세기부터 최근까지 구두의 역사를 살피는 '신발의 초상, 발의 역사'전이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11월 8일까지 열린다. 프랑스 로망 국제신발박물관의 소장품과 샤넬, 이브 생 로랑의 구두 등 64점의 신발과 관련된 예술품이 전시된다. 관람료 5,000원. (02)73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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