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엽협회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오영호 무협 부회장, 홍하오(洪浩) 상하이 엑스포 조직위원회 국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0년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기공식을 가졌다. 한국기업연합관은 '녹색 도시, 녹색 삶(Green city, Green life)'을 주제로 연면적 4,000㎡ 규모로 건립되며, 엑스포 기간 동안 국내 기업들의 발전상과 미래상을 보여줄 홍보관 역할을 한다.
연합관에는 금호아시아나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이마트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ㆍ기아차 효성 LG SK텔레콤 STX 등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하이=손재언 기자 chinas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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