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용준이 패혈증으로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용준 소속사 BOF는 20일 "배씨가 17일 혈당과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며 쓰러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 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패혈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배씨가 최근 1년여 동안 포토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을 쓰면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많이 쇠약해진 것 같다"며 "다른 이상은 없고, 현재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배씨가 22일 출판기념회 전까지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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