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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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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전지 수혜주 상한가

3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8포인트(0.26%) 내린 526.88에 장을 마쳤다. 이 날 지수는 530선을 회복하며 개장했으나 기관이 오후에 매도에 나서자 낙폭을 확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1.59%)와 메가스터디(-0.72%)가 내렸다. 네오위즈게임(9.52%) 셀트리온(1.82%) 소디프신소재(1.67%) 태웅(0.82%) SK브로드밴드(0.39%)는 올랐다. 2차전지용 배터리 회로를 만드는 회사인 파워로직스가 2차전지 수혜주라는 증권사 전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 기관 매도 나흘만에 하락

14일 코스피지수가 거래일 기준으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소폭 상승하며 출발했으나, 기관투자자가 전기ㆍ전자업종 위주로 대규모 매물을 내놓으면서 16.79포인트(1.20%) 내린 1,634.91로 마감했다. 기관이 내놓은 3,500억원의 매물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47억원과 1,99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소화했다.

은행(2.46%) 통신업(1.81%)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는데 특히 전기ㆍ전자(-3.40%) 의료정밀(-3.02%)의 낙 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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