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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제약계 - 베링거인겔하임 다리 부종 완화 약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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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제약계 - 베링거인겔하임 다리 부종 완화 약 출시 外

입력
2009.09.1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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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인겔하임 다리 부종 완화 약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 정맥부전으로 인한 다리의 부종 통증 중압감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 안티스탁스(성분명 비티스비니페라엽건조엑스)를 출시했다. 이 약은 포도 잎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를 주 성분으로 하는 식물성 치료제로 손상된 정맥 내피 세포를 회복해 주고 정맥 벽의 강도와 탄력을 향상시켜 종아리의 부종과 다리의 중압감 통증 긴장감 욱신거림 등과 같은 증상을 완화한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아침 식전에 하루 한번, 1알을 물과 함께 복용한다. 회사 관계자는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앉아 일하는 사람이나 다리가 자주 붓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만성 정맥부전은 다리 정맥 안에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돼 다리 혈액이 제대로 심장으로 흐르지 못하면서 발생한다. (02)709_0105

■ J&J메디칼 살균력 뛰어난 손소독제 출시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차별화한 SAMA 기술을 사용해 빠른 살균력과 지속적 항균력을 갖춘 손소독제 '마이크로실드 핸드겔'을 출시했다. SAMA 기술은 주 성분인 에탄올 외에 5가지 성분을 조합해 알코올의 단점인 비지속성을 보완하면서 피부 손상까지 막아 주는 기술이다. 균주 실험 결과, 15초 이내 99.99%의 살균력을 보이며, 1시간 동안의 항균 지속력과 4시간의 정균 지속력을 나타낸다. 또한 반복 사용해도 보습 효과가 지속되고 피부 자극이 적다. (02)2094_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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