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출시를 앞둔 신형 YF쏘나타에 세계 최초로 무선통신을 통해 토털 차량관리 서비스인 '모젠 오토케어'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차량의 전자제어장치와 내비게이션을 이용 각종 자가진단 사항, 오일 등 15개 소모부품 교환시기를 알려주고 가까운 정비소까지 길도 안내한다. 또 운전자의 성향을 분석, 최적의 경제운전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 GM 대우는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출시를 기념해 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제2회 스트리트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상상력, 자동차가 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과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유명 힙합가수와 인디 밴드들이 공연을 펼쳤다.
■ 쌍용차는 추석을 앞두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과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한가위 고객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음달 4일까지 쌍용차 전국 영업소를 방문해 응모권을 받은 뒤 고객들이 쌍용차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하면 쌍용차가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추석연휴기간 '뉴 로디우스' 시승권과 주유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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