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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전국 어르신 생활채육대회 개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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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전국 어르신 생활채육대회 개막 外

입력
2009.09.09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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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어르신 생활채육대회 개막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이강두)가 개최하는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9일부터 사흘간 인천에서 열린다. 4,283명이 출전하는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는 축구, 게이트볼,배드민턴, 정구, 탁구, 장기 등 총 14개 종목이 열린다. 당구와 등산은 올해부터 정식 종목이 됐다. 최고령자는 인천 바둑선수 오재용(94)옹이고, 대전 탁구선수 양찬우(90)옹은 70대부로 출전한다.

■ 신종훈 복싱 세계선수권 8강 진출

한국 복싱의 기대주 신종훈(20ㆍ서울시청)이 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복싱 세계선수권대회 라이트플라이급 16강전에서 우간다의 로널드 세루고를 17-3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신종훈은 10일 쿠바의 강호 대니얼 마텔론 라모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프로야구 한·일챔프전 11월 일본서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우승팀이 격돌하는 한ㆍ일 챔피언전이 11월 일본에서 열린다. 일본 교도통신은 8일 "일본과 한국이 한ㆍ일 우승팀간 경기를 11월 일본 나가사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ㆍ일 챔피언전은 지난해까지 열리던 아시아 시리즈가 적자로 없어지면서 올해 처음 열린다.

■ 찬호 2실점 패전… 무실점 행진 마감

최근 6경기 연속 무실점하던 박찬호(36ㆍ필라델피아)가 8일 휴스턴과의 방문경기 3-2로 앞선 7회말 구원 등판했지만 2점을 내줘 패전투수가 됐다. 2루타 2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한 박찬호(3승)는 시즌 3패를 기록했다. 박찬호의 평균자책점은 4.39에서 4.59로 올랐다. 필라델피아의 3-4 역전패.

■ 90회 전국체전 16개시도 참가 신청

대한체육회(KOC)는 다음 달 대전광역시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 16개 시,도에서 총 2만4,541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본부임원 1,392명, 경기임원 4,885명, 선수 1만8,264명이며 경기도가 1,989명으로 가장 많다.

올 전국체전은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41개 정식종목과 3개 시범종목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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