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은 전분을 넣지 않고 100%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한 프리미엄 캔햄 '우리팜'을 선보였다. 두뇌 영양공급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가 첨가됐고,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으로 저온 숙성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는 게 업체 설명. 금속 뚜껑 대신 알루미늄 호일로 만든 안전 뚜껑을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4,800원(330g), 3,200원(190g)
■한국야쿠르트는 골목길 브랜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 '틈새라면'의 신제품 '팔도 틈새라면 빨계떡'을 내놓았다. 1981년 명동 골목길 한 켠에서 장사를 시작한 틈새라면은 현재 180개가 넘는 가맹점 확보와 한국야쿠르트가 납품하는 GS리테일 전용 자사브랜드(PB)제품 출시로 마니아를 끌어 모았다. 이제 대형마트와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살 수 있다. 개당 900원.
■파리바게뜨가 브런치전용 식빵 '에브리데이브런치'를 출시했다. 간단한 토스트나 샌드위치로 사용되는 일반 식빵(평균 두께 1.8㎝)과 달리 다양한 형태로 조리될 수 있도록 두껍게 만든 제품(약 3.3㎝)이다. 버터 함량이 높아 달콤한 브리오쉬 식빵으로 부드러운 질감도 특징이다. 봉지당 2,200원.
■동원F&B의 '동원 양반김'이 '양반 와사비맛 돌김'을 선보였다. 100% 돌김 원초에 톡 쏘는 와사비 맛과 적당한 소금 간으로 맥주 등 술 안주에 어울리는 안주용 김이다. 1봉(8매)에 400원.
■도미노피자는 피자 빵(브레드볼) 안에 파스타를 담은 보스턴 스타일의 '브레드볼 파스타'를 출시했다. 고구마 무스로 속을 채운 담백, 쫄깃한 브레드볼 안에 다양한 맛의 펜네 파스타를 올려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1판에 1만1,800원
■CJ제일제당의 식품브랜드 CJ프레시안은 '계란만 넣으면 정말 맛있는 덮밥 소스'를 내놓았다. 가쓰오 부시를 넣고 우려낸 장에 쇠고기와 채소를 더한 일본식 덮밥 소스로 밥 계란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에 볶아 밥에 얹어 먹는 제품이다. 밥 한 공기(210g)와 함께 먹을 수 있는 100g 용량(대형마트 기준 1,280원)이다.
■샘표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내의 손맛' '큰집 큰 인심' '단골 반찬상' 등의 명칭으로 차별화했다. 이중 '아내의 손맛' 시리즈는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주부들의 간편하고 쉬운 요리를 돕는 향신간장과 장조림, 유기농 자연콩간장, 포도씨유 등으로 구성돼 있다. 3만~6만8,300원. 경제적이면서도 알찬 알뜰세트1호는 1만1,600원이면 살 수 있다. 문의 080-996-7777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는 한가위를 맞아 호주 청정우로 구성된 '스테이크 선물세트'를 27일까지 예약판매(조기품절 될 수도 있음)한다. 알목심(로스용, 스테이크용 각 700g) 설도(불고기용 700g) 갈비(찜용 900g) 등 4종의 스테이크가 개별 포장돼있다. 전국 100개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며, 선물 받는 사람의 정보를 알려주면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준다. 아울러 아웃백 상품권을 10만원 이상 구매할 때마다 1만원의 상품권을 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비무장지대(DMZ) 부근에서 뽑아 올린 생수 '롯데 아이시스 디엠지(DMZ) 2㎞'를 선보였다. 세계적 청정지역인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이북, DMZ 남방 2㎞ 부근에서 취수한 천연 미네랄 워터라는 게 업체 설명. 가격은 650원(500㎖), 1,100원(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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