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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대중화 '돛 올랐다'/ 스포츠월드요트멤버스, 파격가 회원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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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대중화 '돛 올랐다'/ 스포츠월드요트멤버스, 파격가 회원권 출시

입력
2009.09.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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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와 함께 '레저의 꽃'으로 불리는 요트가 대중화 바람의 돛을 올렸다.

국내에서 요트는 아직도 일부 특정층의 사치성 놀이에 머물고 있다.

요트 구입에서 관리, 정비 등에 있어 고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6월 경기 화성에서 열린 코리아매치컵 요트대회 이후 관심이 늘면서 ㈜스포츠월드요트멤버스에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요트를 즐길 수 있는 회원권을 출시했다.

회원권은 5년간 소멸형으로 인디아 450만원(1인 연 30일 이용), 퍼시픽 550만원(회원+무기명 1인 연 30일 이용), 아틀란틱 1,000만원(회원+무기명 2인+연 30일 이용+통임대 3일) 등이며 회원에게는 국내 유명 리조트 할인권과 롯데 면세점 할인용 VIP 카드가 제공된다.

또 다양한 특전이 주어지는 주주회원(3,000만원) 10명도 선착순 모집한다. 1588-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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