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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평창올림픽 유치위 14일 창립총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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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평창올림픽 유치위 14일 창립총회 外

입력
2009.09.0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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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유치위 14일 창립총회

강원 평창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3수 도전'에 나선다. 7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유치위원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김진선 강원 도지사를 공동 유치위원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을 포함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 불가리아 소피아, 중국 하얼빈 등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 신종플루 염려 선수촌 출입 제한

태릉선수촌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플루를 차단하기 위해 출입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지난달부터 입촌 선수들을 대상으로 체온 검사를 실시했던 태릉선수촌은 선수촌 출입 경로를 정문으로 제한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8일부터 정문에 적외선 열 측정기를 설치하고 의무요원을 24시간 상주시켜 모든 출입자들의 발열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태릉선수촌은 매일 40∼50여명에 이르는 레슬링 유도 복싱 등 훈련 파트너들의 선수촌 출입도 자제 시킬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신동수 전 KIA코치, 동성고 감독에

신동수(43) 전 KIA 투수코치가 모교인 광주동성고 사령탑에 올랐다. 1986년 KIA 전신 해태에서 데뷔한 신 신임 감독은 프로 13년간 55승39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특히 91년과 92년엔 각각 14승과 13승을 올리며 전성기를 누렸고 완투승은 모두 15차례, 완봉승도 7차례나 작성했다. 신 감독은 2001년부터 2005년까지 5년간 KIA 투수코치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최근까지는 동성고와 서울고에서 투수코치를 지냈다.

■ 블라지치 높이뛰기 자신기록 경신

여자 높이뛰기 세계 챔피언 블랑카 블라지치(크로아티아)가 1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그랑프리대회에서 2m08을 넘어 2007년 세운 자신의 종전 최고기록을 1㎝ 경신했다. 블라지치는 또 이 부문 세계기록에도 1㎝차로 다가섰다.

■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5일 개회

제11회 슈퍼코리아컵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가 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현대 아이파크몰 4층 이벤트파크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산하 서울시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최강 커플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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