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도입 글로벌리더전형 76명
상명대는 서울과 천안에 두 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으며,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서울캠퍼스 704명, 천안캠퍼스 750명 등 총 1,45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주요교과우수자 전형 259명(학생부교과 70%, 논술 30%), 학생부선택교과우수자 전형 114명(학생부교과 50%, 논술 50%), 글로벌리더 전형 76명(서류 50%, 면접 50%), 명인추천ㆍCEO추천ㆍ스타학생 전형 47명(서류 50%, 면접 50%), 논술우수자 전형 190명(학생부교과 30%, 논술 70%) 등 다양한 전형방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글로벌리더전형과 명인추천ㆍCEO추천ㆍ스타학생전형은 모두 입학사정관에 의해 진행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특기자ㆍ수상경력자, 미술ㆍ체육교사추천자, 지역학생우선선발 등의 전형으로 750명을 선발하며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정원 내 입학전형에서 인문, 자연계열은 학생부교과우수자가 유리하다.
정원 내 수시모집의 전형유형별 모집인원과 반영방법을 보면,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 70%, 학생부비교과(출결) 30% 반영해 405명을 뽑는다.(단, 영상영화전공ㆍ이론 및 제작의 경우 1단계 학생부 100% 반영해 3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70%, 면접 30% 반영)
특기자ㆍ수상경력자전형은 총 65명으로 미술, 연기, 체육 일반특기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 반영해 10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 40%, 실기 60%로 반영해 선발한다. 체육 우수특기자의 경우 서류전형 50%, 면접전형 50%로 반영해 선발한다.
백웅기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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