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11월 3차례로 나눠 884명 모집
서울시립대는 201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884명(입학정원의 50%)을 선발한다. 전형 시기를 수시1차(9월), 수시2차(10월), 수시3차(11월) 3회로 세분화해 수험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최대한 넓혔다.
수시1차에서는 포텐셜마니아(입학사정관제)/전국고교우수인재/베세토니안 특별전형을, 수시2차에는 서울고교우수인재/코스모폴리탄리더/싸이언스파이오니아 특별전형을, 수시3차에는 서울유니버시안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포텐셜마니아 특별전형에는 해당 학부와 전공분야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소질),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에는 학생부 성적과 논술, 베세토니안 특별전형은 외국어 특기성적과 심층면접(특기재평가 면접) 성적, 코스모폴리탄리더 특별전형은 영어 및 사회 과목, 싸이언스파이오니아 특별전형에서는 수학 및 과학 과목, 서울유니버시안 특별전형에서는 영어 및 수학 과목 성적이 중요하다.
포텐셜마니아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50%, 서류평가 및 확인면접 5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심화다면평가 100%를 실시한다. 300명을 선발하는 전국고교우수인재전형은 1단계 학생부 100% 로 12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40%, 논술 60%를 반영한다.
코스모폴리탄과 싸이언스파이오니아 전형은 1단계 학생부 교과영역 90%, 서류 10%로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와 심층면접 70%를 반영하는데 특히 1단계에서 일반고와 특목고를 분리하여 전형을 실시한다.
이춘우 입학관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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