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문화 공간인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라이프관이 일반분양 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8월25~28일 가든파이브 라이프관 점포에 대해 일반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라이프관은 영(Young)관, 리빙관, 패션관, 테크노관의 4개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중앙광장과 옥상정원,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갖춰 쇼핑과 문화생활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테크노관은 분양대상에서 제외되며 당첨자는 내달 10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평균 분양가격은 ㎡당 306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신청자격에는 제한은 없고 여러 점포를 신청하는 사람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박석원 기자 s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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