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출품작에 선정
봉준호 감독의 '마더'가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해 내년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아카데미영화상 외국어영화상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마더'는 '박쥐' '워낭소리' '쌍화점' '똥파리' '킹콩을 들다' 등 5편과 경쟁을 벌였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에는 각 국가별로 한 작품만 출품 가능한데 한국영화는 한번도 후보에 오른 적이 없다.
■ 이순열 현진씨네마 대표, 20년 현장 경험 담은 책 출간
'조폭마누라' 시리즈와 '그대 안의 블루' 등을 제작한 이순열 현진씨네마 대표가 20여년의 영화 현장 경험을 담은 책 <영화기획제작> 을 출간했다. 2006년 개봉한 '홀리데이'의 제작 사례를 통해 한 편의 영화가 관객과 만나기까지 거치는 전 과정을 담았다. 권영락 시네락픽처스 대표, 장일 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공저했다. 영화기획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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