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해양스포츠축제인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7~10일 경남 통영 트라이애슬론광장, 연명ㆍ죽림 앞바다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푸른 꿈, 힘찬 도전, 밝은 미래'를 주제로 요트 핀수영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 카누 등 5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등 4개 번외종목 등에서 약 5,000명의 선수들이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다. 바나나보트, 플라이보트, 서바이벌사격 등 해상ㆍ육상 체험프로그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