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아이돌 록 밴드로 꼽히는 조나스 형제의 4번째 앨범. 멤버들이 전곡을 만들어 단순한 아이돌이 아닌 싱어송라이터임을 증명하는 음반이다. 지난 곡들에 비해 뚜렷하게 '80년대 밴드음악'의 영향을 드러내는 'Paranoid'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의 엔딩 테마로 쓰인 'Fly with me' 등에서 꽃미남 3형제의 매력을 흠씬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아이돌 스타인 마일리 사이러스와 함께 부른 'Before the storm'은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잘 표현한 드라마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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