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유럽의 추상미술을 대표하는 초창기 앵포르멜 회화 작가인 프랑스 화가 장 미요트(83)의 첫 국내 개인전이 서울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무의식에서 흘러나오는 충동적인 선과 즉흥적인 페인팅이 특징인 그의 작품은 '춤추는 그림'으로 불릴 만큼 역동적이이다. 1960년대부터 최근작까지의 화풍 변화를 볼 수 있는 회화와 판화, 태피스트리 등 50여점을 선보인다. 8월 30일까지. (02)737-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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