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담보대출 강화에도 매매 시장과 전세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지난 주 서울지역 매매시장은 0.36%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가 0.19%, 재건축 단지가 1.35%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송파구(0.79%) 서초구(0.73%) 영등포구(0.66%) 강동구(0.65%) 강남구(0.53%)이 강세였고, 관악구(-0.13%) 은평구(-0.04%) 중랑구(-0.04%)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0.13%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다. 분당이 0.20%로 높았고, 이어 중동(0.15%) 평촌(0.11%) 일산(0.07%) 순이었다. 경기지역은 전주 대비 0.2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전세가는 한 주간 0.28% 올랐다. 송파구(0.87%) 강서구(0.64%) 서초구(0.57%) 강남구(0.46%) 등 지하철 9호선 라인이 강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0.08%, 기타 경기권은 0.18%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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