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기관동반 "팔자"
나흘 만에 하락했다. 열흘 만에 외국인이 '팔자'에 나섰고 기관도 합세했다. 업종별로는 전기ㆍ전자(0.73%) 은행(0.88%) 보험(0.37%)등이 오른 반면 철강ㆍ금속(-1.47%) 의료정밀(-2.06%)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77%) LG전자(1.54%) 현대차(2.76%) 현대모비스(2.21%)가 강세였던 반면 실적하향 우려감으로 포스코(-1.18%) 현대중공업(-3.10%)은 연이틀 하락했다.
■ 해킹… 안철수硏 상한가
엿새 만에 떨어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고 개인은 샀다. 컴퓨터서비스(2.07%) 소프트웨어(1.89%) 업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3.74%)이 6거래일 만에 하락한 가운데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다음(4.27%)이 큰 폭으로 올랐고 서울반도체(4.24%)도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정부 주요기관 사이버 해킹 소식으로 보안관련 업체 안철수연구소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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