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서울-춘천 고속도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서울 연결 교통망이 연이어 개통되면서 해당지역 아파트 거래가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35%, 신도시 0.12%, 경기 0.14%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1.27%) 송파구(1.1%) 강남구(0.51%) 강동ㆍ노원구(0.47%) 도봉구(0.41%) 서초구(0.28%) 중구ㆍ양천구(0.13%) 강서구(0.09%) 등이 상승했다.
경기지역은 전주대비 평균 0.14%의 변동률을 보였다. 파주시(0.46%) 양주시(0.45%) 화성시(0.36%) 수원시(0.28%) 안양시(0.26%) 의왕ㆍ용인시(0.22%) 구리시(0.18%) 과천시(0.16%) 하남시(0.11%) 동두천시(0.07%) 광명시(0.05%) 등이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이 0.26% 올라 상승세를 이끌었다. 일산은 0.04%, 산본은 0.03%를 기록했다.
전셋값은 지난 주 서울 0.28%, 경기 0.24%의 변동률을 각각 나타냈다. 신도시는 평균 0.19%의 전세 변동률을 보였다.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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