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신생구단 '드림식스' 명명
남자 프로배구 신생구단 우리캐피탈이 구단 이름을 '드림식스(Dream6)'로 정했다. 우리캐피탈은 '꿈을 실현하는 6명의 환상적인 선수', '프로배구 제6구단', '6대륙 대표 명문구단'등의 뜻을 담아 이렇게 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캐피탈은 15일 오전 11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단 출범식을 가지며 구단 CI와 새 유니폼도 공개할 예정이다.
■ 이용대-조건우조 종별선수권 우승
이용대(삼성전기)가 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복식에서 우승했다. 조건우(삼성전기)와 짝을 이룬 이용대는 1일 경북 안동에서 막을 내린 남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김용현-김상수(이상 당진군청)조를 2-0(21-17 21-19)으로 이겼다. 이용대-이효정조가 불참한 가운데 혼합복식 우승은 유연성(수원시청)-김민정(전북은행)조가 차지했다. 박선영-하정은(이상 대교눈높이)조는 여자 일반부 복식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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