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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에센셜 데미지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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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상반기 히트상품/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에센셜 데미지케어

입력
2009.06.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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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달만에 매출목표 200% 달성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의 '에센셜 데미지케어' 는 손상된 모발과 부스스한 곱슬모를 잘라내지 않아도 가볍고 매끄러운 머리결로 개선해주는 손상 모발 집중 관리 제품이다. 올해 3월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목표 200% 이상을 달성하며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에센셜 데미지케어는 최상급 아르간 오일과 로얄젤리, 로즈워터의 고농축 에센셜 추출물을 함유한 모발손상 집중관리 성분(특허출원: 10-2008-0117963)으로, 모발 속 깊이 침투해 조직력과 보습력을 강화하고 머리카락의 유ㆍ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특히, 모로코에서만 생산되는 아르간 오일은 비타민E 성분이 올리브 오일의 2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효과가 뛰어나고, 올리브 오일 4배 이상의 보습력이 건조한 모발을 가볍고 매끄럽게 개선시켜준다.

미쟝센 '에센셜 데미지케어'는 국내 최초로 패키지에 시각적 차별화를 시도했다. 샴푸는 반투명 용기, 린스는 불투명 용기, 세럼은 투명 용기에 담아 제품을 한 눈에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량을 쉽게 체크 할 수 있어 주부들이 교체시기를 더욱 편리하게 알 수 있다.

또한 생활용품 최초로 용기에 점자 표기를 도입해 시각 장애인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배려했다. 보통 샴푸와 린스가 모양이 똑같은 용기에 담겨 있어 머리를 감다가 눈이 따갑거나 욕실에서 잘 보이지 않아 샴푸와 린스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린스 용기에는 점자를 표기하여 만져만 보고도 샴푸와 린스를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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