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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토지신탁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교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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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토지신탁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교체 外

입력
2009.06.2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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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신탁 아파트 브랜드 이미지 교체

한국토지신탁은 29일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의 브랜드 이미지(BIㆍ로고)를 새롭게 교체했다. 새 BI는 전통 붓글씨 서체에 현대적 세련미를 가진 캘리그래픽를 모티브로 디자인 차별성을 강조했다.

■ 대한전선, 계열사인 한국렌탈 415억원에 매각

대한전선은 29일 계열사인 한국렌탈의 보유지분(68.47%, 415억원) 전량을 JKL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국렌탈은 2008년 매출액 1,032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 무늬만 하이브리드 차량 세제지원 안돼

무늬만 하이브리드 모양새를 갖춘 차량은 세제지원 혜택을 받지 못한다. 지식경제부는 내달부터 차량 구입 때 최대 310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규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을 새로 제정했다.

규정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차량이 세제지원을 받으려면 지난해 연료별 평균 에너비 소비효율 대비 효율이 50% 이상 개선돼야 한다. 또 구동축전지의 공칭전압(전압 변화나 허용오차를 고려한 대표 전압값)이 60V를 넘어야 한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증기 터빈 핵심 부품 국산화에 성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는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의 자금 지원으로 터보씰(회장 정형호)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증기 터빈 핵심 부품(고정 블레이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연간 12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특허까지 취득, 수천 억원 대의 터빈부품시장에 국산화 바람을 유도하게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 네이버, 음원 3사 콘텐츠 재생 및 신규 구매 중단

포털 업체 네이버는 29일 음원 공급 업체인 로엔 및 KT뮤직, 네오위즈 벅스 등 3사와 이달 말로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네이버에서 이들 3사를 통한 음원 재생과 신규 구매가 중단된다. 음원 공급 업체들은 "네이버가 음원 필터링 노력이 미흡하고 이로 인해 저작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재계약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방통위, 의무약정제 가이드라인 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이동통신업체에서 가입자에게 의무약정기간이나 위약금 부과 내용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위약금을 부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이통업체나 판매점이 의무약정기간이나 위약금 부과에 대한 고지절차를 준수하지 않아 이용자가 관련 정보를 제대로 몰랐을 경우 위약금을 부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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