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둑/ 이벤트 기전, 욱 2인방 전성시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둑/ 이벤트 기전, 욱 2인방 전성시대

입력
2009.06.23 01:51
0 0

서능욱, SKY바둑배 5연승안관욱, 지지옥션배 4연승

'손오공' 서능욱과 '대전 신사' 안관욱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연승전 방식의 이벤트 기전에서 막강 투혼을 발휘, 연승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서능욱은 12일 SKY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기 SKY바둑배 시니어 연승대항전에서 명인팀의 3장으로 출전, 국수팀 6장 루이나이웨이를 불계로 물리치고 5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국수팀은 조훈현 오규철 두 명밖에 남지 않은 반면 명인팀은 서봉수 양재호 차수권 안관욱 김인 서능욱 등 여섯명이나 남아 명인팀의 승리가 유력하다.

한편 안관욱은 16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지지옥션배 여류대 시니어 연승대항전 10국에서 이다혜에 불계승, 4연승을 올렸다. 이로써 시니어팀은 9명의 선수가 남아 있는데 반해 여자팀은 5명밖에 남지 않아 다소 불리한 입장. 22일로 예정된 다음 대국에서 여자팀이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