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 삼성전자 5거래일 만에 상승
사흘 째 내리막이다. 개인은 사는 반면 외국인은 3거래일째 기관과 함께 팔아치우고 있다. 전기ㆍ전자(1.32%) 업종이 오른 가운데 삼성전자(1.77%)가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이밖에 LG전자(0.42%) 현대차(0.43%) SK텔레콤(0.55%)도 소폭 올랐다. 이밖에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다는 국내 증권사 분석으로 제일화재(8.13%)와 현대H&S(5.53%)가 수혜를 입었다.
■ 코스닥 지수/ 자전거 테마株또 급등
하루 만에 하락했다. 팔자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낙폭이 오후 들어 더욱 커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2.78%) 서울반도체(-1.19%) 차바이오앤(-3.69%) 태광(-2.96%) 등이 떨어지고 태웅(0.40%) 코미팜(2.17%)이 올랐다. 특히 코레일의 '자전거테마 전용열차' 운행소식으로 삼천리자전거(13.57%) 참좋은레져(14.72%) 등 자전거 관련 종목들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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