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 코스피 지수/ 보험·의약품 외 대부분 하락

1,400선이 깨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등락이 계속되는 가운데 개인은 샀고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다. 보험(0.79%) 의약품(0.99%) 의료정밀(0.27%)이 오른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삼성전자(-2.42%) POSCO(-0.46%) 한국전력(-1.16%) LG전자(-3.67%) 현대차(-2.36%)등이 줄줄이 떨어졌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각 기대감으로 천일고속(15.00%)은 사흘 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 코스닥 지수/ 개인 매수로 하루만에 반등

하루 만에 반등했다. 개인은 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했다. 디지털컨텐츠(5.38%)가 가장 크게 올랐고 금속(1.03%) 기타제조(4.31%) 반도체(0.74%)가 오른 가운데 섬유ㆍ의류(-1.91%) 제약(-0.59%) 통신장비(-0.40%) 등은 내렸다. 태웅(3.38%)과 서울반도체(3.35%)는 오르고 셀트리온(-1.37%) SK브로드밴드(-0.17%)등은 하락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시장진출로 서주관광개발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매각기대감으로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