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 서울의 일식당 모모야마가 초여름 별미로 완도산 활전복을 이용한 참전복 요리 특선을 30일까지 선보인다. 전복 맑은 국, 옥도미 구이와 전복 튀김, 전복 솥밥 등을 즐길 수 있는 활전복 가이세키 코스(17만원)와 전복 사시미(12만원), 전복 버터구이(10만원), 전복 튀김(10만원) 등 다양한 일품요리를 내놓는다. (02)317-7031
● 그랜드 힐튼 호텔이 초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맥주 파티를 뷔페 야외 테라스에서 12일 오후 6시~9시30분 연다. 무제한 제공되는 하이트 생맥주와 해산물, 갈비, 소시지 등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6만4,000원. (02)2287-8271~2
● 서울흥사단이 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한 기획강좌 ‘건강한 한국음식, 맛과 멋의 한국음식’이 서울 대학로 흥사단 강당에서 열린다. 조리기능장 윤옥희 박사가 강사로 나서 17일과 7월 15일, 8월 19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오후 7시부터 강좌를 진행된다. 1회에선 한국음식 속의 건강식을, 2회에선 한국 음식의 맛과 멋을 알아보고, 마지막회에는 ‘한식의 역사와 세계화’를 주제로 옛날 요리책에 나타난 한식의 역사와 한식당의 현황을 살펴본다. 선착순 30명. 무료. (02) 3672-6262
● 밀레니엄 서울 힐튼의 이탈리아 식당 일폰테는 이탈리아 아브루조 지역의 대표 와인인 토레 라오네 와인의 메이커스 디너를 17일 오후 7시에 연다. 토레 라오네 와이너리의 소믈리에가 직접 들려주는 현지 이야기와 이탈리아인 셰프의 정통 코스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11만5,000원. (02)317-327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