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코리아타임스, 소년한국일보, 스포츠한국 등 한국일보와 계열 언론사의 기사를 클릭 한 번으로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매체로 2009년 현재 국내 포털 사이트 방문자 기준 통합 1위(아웃링크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2000년 10월 신문사닷컴조사에서 업계1위를 기록한 이후 10년간 꾸준히 네티즌 방문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하루 평균 500만명의 네티즌이 접속해 1,2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온 결과라 할 수 있다. 자매 신문 및 잡지의 고품격 콘텐츠 서비스들도 전문가와 마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인터넷한국일보는 프리미엄 콘텐츠와 고부가가치 콘텐츠 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IP TV 플랫폼으로 영상 콘텐츠를 비롯해 기존 뉴스 및 정보성 프리미엄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인터넷한국일보만의 차별화한 서비스로 대중의 눈과 귀가 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휴대폰으로 신문을 볼 수 있는 터치스크린 스마트폰 콘텐츠를 공급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모바일 뉴스 환경 조성에도 한발 앞서가고 있다.
인터넷한국일보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격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매체 본연의 자세를 굳건히 지키면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를 확충해 국내 최고 종합 미디어 포털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정영오 기자 young5@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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