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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빛난 금융/ '미래에셋 드림타겟주식형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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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빛난 금융/ '미래에셋 드림타겟주식형펀드'

입력
2009.06.0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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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수익률 '안전벨트'

투자의 난제는 늘 '매도' 시점이다. 욕심 제어와 순간 포착이 어렵기 때문.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알아서 척척 현금으로 바꿔주는 펀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구나 불황에도 건재한 종목만 골라 투자한다면 금상첨화겠다.

'미래에셋 드림타겟주식형펀드'는 업종대표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 고객이 목표한 수익률에서 자동 환매가 가능한 목표달성 방식이다. 성과도 뚜렷하다. 2003년 11월 운용을 시작한 이래 220%이상(5월말 기준)의 누적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을 100%이상 능가하는 수치다. 최근 수익률은 3개월이 30%대 후반, 6개월이 6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고의 주식운용 능력을 뽐내는 미래에셋의 노하우와 업종대표 우량주 및 시장지배력 강화 종목에 대한 적극적인 주식투자 전략 덕이다.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 발굴과 저평가 가치주의 장기투자로 시장 초과수익도 노린다. 종목 선정 및 종목별 투자비중 결정은 미래에셋의 주식투자 전략을 공유하여 활용한다.

자동 환매 기능은 안정적인 성과를 담보한다. 각 고객의 성향에 맞게 정한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알아서 환매가 돼, 사정상 환매 기회를 놓치거나 시장의 큰 변동성 때문에 적정 이익의 실현 기회를 놓치는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선취보수형 펀드라 환매수수료 부담 없이 각 고객의 투자기간 및 시장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환매할 수 있다.

고객 지향적인 펀드인 만큼 펀드 투자 여부와 환매 시기를 놓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투자자들에겐 안성맞춤인 셈이다. 수익률도 미래에셋의 다른 주식형펀드와 더불어 업계 주식형펀드 중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판매된다.

고찬유 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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