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제정한 36회 ‘서울보훈대상’ 수상자 다섯 분이 선정됐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이 상은 국가보훈처가 후원하고 하나금융그룹이 협찬했습니다.
올해 수상자는 ▦장춘배(張春培ㆍ54ㆍ상이군경)씨 ▦박종길(朴鍾吉ㆍ61ㆍ상이군경)씨 ▦김용철(金用喆ㆍ79ㆍ무공수훈)씨 ▦안상문(安商文ㆍ70ㆍ애국지사 유족)씨 ▦최기정(崔基正ㆍ59ㆍ전몰군경 유족)씨입니다.
시상식은 9일(화) 오전 10시30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수여합니다.
● 심사위원 ▦오기택 백범기념관 상임운영위원 ▦성두용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진성훈 한국일보 편집국 부국장
주최 : 한국일보사
후원 : 국가보훈처
협찬 : 하나금융그룹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