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한달간 시내 전역에서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집중단속 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단속인력을 평상시 2배인 5,000명으로 늘리고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종로, 명동, 대학로 등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특히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오후 4시 이후 대대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무단투기로 적발된 사람은 자치구별로 2만5,000~5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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