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9.05.19 01:51
0 0

■ 외국인 매수로 낙폭 줄여

낙폭을 줄인 걸로 만족해야 했다. 이 달 들어 하루도 거르지않고 '팔자' 행진을 이어간 기관이 지수를 끌어내렸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이 사들이면서 1,380선을 지켰다. 북한이 개성공단 계약이 무효하다고 선언함에 따라 광명전기(-5.58%) 선도전기(-1.19%) 등 대북 경협주와 현대상선(-2.46%) 현대엘리베이터(-4.17%) 등 현대그룹주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에선 우리금융(4.95%) 현대모비스(2.88%) KB금융(1.58%) 현대차(1.10%) 등은 오른 반면 현대중공업(-1.92%) KT&G(-1.83%) 신한지주(-1.72%) 등은 내렸다.

■ 자전거株 내리막길

조정을 받는가 싶더니 1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이 함께 팔아치웠지만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삼천리자전거(-14.93%) 참좋은레져(-14.90%) 등 자전거 테마는 그간 폭등피로때문인지 급락했다.

반면 신종 인플루엔자가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자, 중앙백신 중앙바이오텍 대한뉴팜 대성미생물 등 관련 주는 줄줄이 상한가를 달렸다. 웹젠은 기업가치가 예상보다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웅(3.43%)은 셀트리온(1.24%)을 밀어내고 두 달 만에 시가총액 1위로 복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