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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민선 KLPGA 드림투어 2차 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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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이민선 KLPGA 드림투어 2차 우승 外

입력
2009.05.13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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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선 KLPGA 드림투어 2차 우승

이민선(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강산배 드림투어 2차전에서 우승했다. 이민선은 13일 원주 센추리21 골프장(파72.6,37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합계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홍애리(19.3언더파 141타)를 1타차로 따돌렸다. 프로 7년차 이민선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12일 끝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인해 순연되면서 남은 2개홀을 13일 치르면서 우승자가 가려졌다.

■ 추신수 시카고W전 무안타 1타점

추신수(27.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타수 무안타로 주춤했지만 타점 1개를 올렸다. 추신수는 13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우익수 겸 5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석 3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골랐다. 타율은 0.273에서 0.265(113타수 30안타)로 떨어졌다. 클리블랜드의 4-7 패배.

■ 안양 KT&G, 이동남 새 코치 선임

프로농구 안양 KT&G는 13일 농구단 매니저 출신의 이동남(34) 대리를 이상범 감독과 이환우 코치를 보좌할 새 코치로 선임했다. 홍대부고와 연세대에서 선수로 뛰었던 이동남 신임 코치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뒤 99년 SBS 농구단의 매니저로 변신해 10년 동안 정덕화-김동광-유도훈 전 감독을 도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7천만원이다.

■ 레이커스·보스턴 1승 남았다

미국프로농구(NBA)의 LA 레이커스와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나란히 승리하며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다. 레이커스는 13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2008~09 NBA 4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26점을 뽑은 코비 브라이언트의 활약으로 휴스턴 로키츠에 118-78로 승리했다. 3승2패로 앞선 레이커스는 1승만 보태면 서부컨퍼런스 결승에 오른다. 보스턴도 올랜도 매직과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 5차전 홈경기에서 92-8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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