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붐비는 월말, 전직원 창구 업무 지원
그간 고객감동경영을 펼쳐온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busanbank.co.kr)은 올해는 '최고로 친절한 은행'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지난 3년간 추진해온 고객감동경영의 결실을 맺는 해로 삼아 CS 추진전략을 '2009 CS Best Service'로 정하고 'Best Service, 최고의 친절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의 CS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119금융구조대'를 설치하여 고객의 어려운 금융관련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금융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똑똑(Talk Talk)한 멘트'를 개발해 친근한 관심표현을 통한 고객친화적인 은행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침일찍 내점하는 고객에게는 모닝커피를 대접하고 영업점 객장에 클래식음악 방송을 실시하는 '굿모닝 고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영업점에서 매일 새로 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는 감사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은행에 내점한 고객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 대기시간지연에 따른 고객불편을 없애기 위해 매월 25일과 월말 등 창구가 혼잡한 날에는 전직원이 창구업무를 지원하는 '창구업무 집중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이러한 고객감동경영을 더욱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영업점 현장방문 CS컨설팅'을 전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CS매니저가 영업점을 방문해 해당 영업점의 현상을 짚어가면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점 전체 팀웍을 이뤄 고객감동 마인드를 높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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