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인천 청라지구 등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시작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4월 넷째 주에는 2곳에서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5곳에서 당첨자 발표를, 1곳에서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21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공급하는 충남 청양읍 읍내리 '휴먼시아'와 전남 영암군 용양리 '휴먼시아' 국민임대 아파트가 각각 당첨자 발표를 한다. 한라건설은 22일 인천 청라택지지구에서 공급하는 '한라비발디' 아파트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130~171㎡(39~51평)형 992가구로 이뤄져 있다.
23일에는 경남 사천시 죽림동 '죽림아리안'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한화건설은 24일 인천 청라지구 A7블록에 짓는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남 화순읍 '대성베르힐' 당첨자도 이날 발표될 예정이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