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어떤 귀향'
공익채널 법률방송이 제작한 '어떤 귀향'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어떤 귀향'은 외국에서 범죄를 저질러 현지 수형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실상과 잔여 형기의 수형을 위해 귀국하는 실태를 추적한 다큐멘터리이다.
■ YTN '돌발영상' 부활
정가의 재미있는 영상을 담아 인기를 끌었던 YTN의 '돌발영상'이 방송 중단 6개월 만에 부활한다고 YTN과 YTN 노조가 밝혔다. 임장혁 '돌발영상' 팀장이 지난해 10월 구본홍 사장 거부 투쟁 과정에서 징계를 당해 방송이 중단됐던 '돌발영상'은 일단 독립 프로그램이 아닌 뉴스 내의 한 코너로 운영될 계획이다.
■ 신문엑스포 NIE교육
한국신문협회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09 신문ㆍ뉴미디어 엑스포'의 NIE(Newspaper in Educationㆍ신문활용교육)관에서 NIE 현장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IE 수업은 행사 기간 동안 모두 18회 열리며 수업시간은 각 20분이다. 수강 인원은 회당 20명이며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신문엑스포 홈페이지(www.nexpokorea.or.kr)에서 참가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 무료. 문의 (02)733-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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