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민 직선 경기도교육감선거가 8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에는 ▲강원춘(52ㆍ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김상곤(59ㆍ한신대 교수) ▲김선일(60ㆍ안성교육장) ▲김진춘(69ㆍ경기도교육감) ▲한만용(57ㆍ대야초등 교사) 등 모두 5명의 후보자가 출마, 임기 1년2개월의 교육감 직을 걸고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2,612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개표는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44개 개표소에서 이뤄진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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