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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의약계 - 인하대병원 칭다오에 국제진료센터 열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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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의약계 - 인하대병원 칭다오에 국제진료센터 열어 外

입력
2009.04.0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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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병원 칭다오에 국제진료센터 열어

인하대병원은 중국 칭다오 런민병원에 국제진료센터를 열었다. 두 병원은 지난해 3월 인적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12월부터 국제진료센터를 시범 운영해왔다.

런민병원은 28개 임상과와 700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250여명의 의사와 200여명의 간호사가 근무하고 있다. 국제진료센터는 소화기내과ㆍ비뇨기과ㆍ소아청소년과 등 3개 진료과로 이뤄져 있으며, 진료는 인하대병원 교수진 24명이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에 교대로 진료한다.

■ 궁플란트치과 '부처님 오신 날'맞아 무료 치과 진료

서울 조계사 앞 사거리에 위치한 궁플란트치과(원장 최우환)가 26일과 5월2일 '연등축제 불교문화마당' 행사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행사를 벌인다. 궁플란트치과는 또 종로구청과 협약을 맺고 종로구 소년소녀가장 14명을 만 18세가 될 때까지 무료로 치과진료를 해주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무의탁 독거노인에게 무료로 틀니시술을 했다. (02)722-2870

■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 센터 열어

서울아산병원은 암을 비롯한 소화기질환의 정밀한 진단과 치료 기능을 갖춘 소화기내시경전문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는 총 면적 2,895㎡에 26개 검사실을 갖췄다. 50명의 의사를 비롯해 133명의 인력이 진단 검사와 치료에 참여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내시경 전담의사제를 도입한다. 위장분야 4명, 대장분야 3명 등 7명의 의사들이 내시경만 전문으로 시행하는 시스템이다. (02)3010-3055

■ LG CNS 맞춤형 가정 의료서비스 내놔

LG CNS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의료측정기기를 통해 가정 내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차세대 의료서비스인 '터치닥터 와이드'를 내놓았다.

터치닥터 와이드는 사용자가 편리하도록 15.6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해 노약자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터치 닥터 프리미엄'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100만원대로 낮췄다. 164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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