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바둑/ 돌부처 '쓴맛' 비씨카드배 中 복병에 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바둑/ 돌부처 '쓴맛' 비씨카드배 中 복병에 패

입력
2009.04.07 00:56
0 0

이창호가 비씨카드배 세계대회서 중국의 신예 기사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이창호는 지난 주 벌어진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 본선 16강전에서 조선족 기사인 파오원야오(21)에게 블계패, 탈락했다.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이다.

지난 주에 벌어진 본선 16강전 네 판 모두 '한ㆍ 중전'으로 치러졌는데 박영훈이 창하오를 이기고 8강에 올랐을 뿐 이창호가 파오원야오, 허영호가 구리, 백홍석이 황이중에게 패하는 등 나머지 세 판 모두 중국 기사가 이겼다.

이번 주 열리는 본선 16강전은 세 판이 한국 기사들끼리 대결(강동윤 - 한웅규, 조훈현 - 윤준상, 이세돌 - 원성진)이며 나머지 한 판은 조한승이 일본의 유일한 생존자 이야마 유타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