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김석이 승마 국가대표가 됐다.
김석은 지난 1월 승마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다. 서울 경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김석은 올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뽑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석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전국단체승마대회 고등부 표준장애물 경기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해 정상에 올랐다. 김석은 승마 엘리트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승마를 시작했다. 김석은 이미 강원도 강릉중 시절 전국대회를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입상했을 정도로 탄탄한 승마 실력을 가진 기대주로 꼽힌다.
김석은 영화 <아홉살 인생> 의 주인공과 드라마 <궁> 에서 여주인공 윤은혜의 남동생역과 <서동요> <서울1945> <장길산> 등에 아역으로 출연했다. 장길산> 서울1945> 서동요> 궁> 아홉살>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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