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용 폐기물 年 15%이상 감량
캐리어 에어컨(대표 맥스김ㆍwww.carrier.co.kr)은 그간 지구 온난화 방지 및 오존층 보존,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실내 공기 질 향상 등 냉동ㆍ공조 시장의 급격한 시장 변동 등의 주요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도로 준비해왔다.
1994년에는 업계 최초로 에어컨 시스템에서 CFC를 단계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했으며, 2007년 9월 미환경보호국(EPA)에서 '베스트 성층권 오존 보호'상을 수상해 지구 오존층 보존 관련 공로를 인정 받은 바 있다. 국내 시장에는 친환경 수냉식 시스템 에어컨 보급, 친환경 냉매의 인버터 기술을 채용한 냉난방 벽걸이 에어컨 판매 및 기술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한편 캐리어 에어컨은 폐기물 감량화를 추진해 매년 전체 폐기물의 10%이상씩 감량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디자인 단계부터 폐기물을 줄이는 설계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방법이 용이하도록 재질구조개선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부품의 포장재를 줄이는 방안, 생산공정에서 발생을 줄이고 분리배출의 생활화, 개선활동을 통해 수집 방법 및 수집함 개선, 운반 및 분리방법과 관리 방법의 개선으로 소각용 폐기물의 경우 매년 15% 이상 감량하고 있다.
맥스김 캐리어 에어컨 사장은 "캐리어 에어컨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제조단계까지 친환경을 최대 우선 과제로 두고 친환경 기술 개발 및 상품 소개에 주력해왔다"며 "향후에도 책임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 및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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