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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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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우림

입력
2009.03.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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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갓 교체만으로 밝기 70% ↑

우림(대표 홍순황ㆍwww.donbandi.com)은 친환경소재인 PP, PET소재의 반사시트를 응용한 조명용 고효율 반사갓 및 반사캡 '돈잡는 반디'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이다.

돈잡는 반디는 고효율 반사갓 교체만으로 조명의 밝기를 최대 70%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에너지'와 '환경'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조명으로 인한 전력 소모량은 624억 KWh/연(국내 원자력 발전량의 42%)이고, 이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4,300만톤/연(2007년 기준)이며, 이는 국내 전력 총사용량(3,900억 KWh/연)의 16%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이에 ㈜우림은 2년에 걸쳐 저효율 조명으로 인한 전력낭비를 줄이고, 획기적으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품개발에 매진해 고효율 반사갓을 출시하게 됐다. 국내 모든 조명에 돈잡는 반디를 적용하면 연간 소비전력은 3,119만MWh, 전력요금은 2조2,294억원, CO2는 2,150만톤을 감소시킬 수 있다.

돈잡는 반디는 적은 비용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최대 70% 조도 상승효과가 있어 조명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최대 절반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제품 설치시에도 가공이나 설치가 간단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확산반사가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어 눈부심을 방지해 시력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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