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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삼보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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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우수기업/ 삼보케미칼

입력
2009.03.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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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열성 강화된 생분해성 포장용기

삼보케미칼(대표이사 김치곤ㆍwww.sambochem.com)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포장용기 및 친환경 플라스틱 건축자재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다.

삼보케미칼은 1990년 창업이후 '품질은 기본, 위생은 필수, 환경은 의무'라는 슬로건을 경영목표로 사내 부설연구소 및 산학공동기술개발을 통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찍이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 ISO 14001을 획득한 바 있다.

그 결과 생분해성 플라스틱(Poly Lactic Acid)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되던 비내열성을 완전히 극복해 전자렌지에서도 용기의 변형없이 인체에 무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성형방법을 개발했다. 현재 다양한 제품을 관련 업체 및 시장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 전두부나 묵, 젤리 등의 제품충진 용기부분에서도 식품과 포장재가 완전 박리돼 포장재의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건축자재 부분에서도 기존의 일반자재와는 차별성을 둔 친환경제품을 개발, 유휴자원재활용 부분으로 친환경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이런 친환경 제품들과 관련해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치곤 대표는 "친환경소재의 포장재와 건축자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고객과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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