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 순매수 이틀째 상승
이틀째 올랐다. 전날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원ㆍ달러 환율 상승반전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57%) 의약품(1.52%) 의료정밀(2.18%) 전기전자(1.05%)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품(-0.22%) 화학(-0.35%) 전기가스(-2.41%) 통신(-0.28%)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삼성전자(1.12%) 현대중공업(1.06%) LG전자(1.49%) 등은 상승한 반면 포스코(-1.25%) 한국전력(-2.89%) 신세계(-0.80%) 등은 하락했다.
■ 외국인 8거래일 만에 매수세
연속 이틀 올랐다. 400포인트를 넘어섰지만 개인과 기관의 동반매도에 상승폭이 줄었다. 외국인은 8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다. IT부품(2.78%) 건설(2.13%) 제약(2.10%) 등 대부분이 오른 반면 정보기기(-1.03%)와 반도체(-0.22%)는 하락했다. 포스데이타(3.69%) 이노와이어(4.17%) 쏠리테크(6.72%) 등 와이브로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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