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금융감독당국 간 정보 교환과 국제협력 등을 위한 기구인 금융안정화포럼(FSF)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FSF가 11~12일 런던총회를 열고 한국 등 13곳을 신규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회원국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SF 회원은 기존 12곳에서 25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기존 회원은 선진7개국(G7)과 호주, 스위스, 네덜란드, 홍콩, 싱가포르 등이었으며, 이번에 한국을 비롯해 G20 나머지 국가가 모두 회원국에 가입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