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영유아 10명 중 3명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환경오염이 의심될 뿐 딱히 원인불명인 아토피는 아이의 잠을 방해해 발육저하를 일으키고 정신건강에도 나빠 부모 마음을 옥죄는 질환. ㈜세이겐코리아(대표 김정숙 http://www.seigen.kr)가 내놓고 있는 건강식품 세이겐은 아토피 피부는 물론 불임, 소화기, 혈압 질환 등에도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밝혀진 유산균생산물질을 함유, 주목받고 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서성준 교수팀이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제 8차 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유산균생산물질을 음용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할만한 증세호전 현상이 나타났다.
외국에서도 유산균생산물질의 성능은 인정받고 있다. 중국 고위층들이 이용하는 화동병원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있는 35명을 대상으로 유산균생산물질을 복용시킨 결과 1, 2개월후 폐감염이 감소된 경우가 85%에 달했으며 고혈압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27명에게서 현저한 혈압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유산균생산물질이 인체의 자연치유력인 면역력 증강에 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이미 20년전부터 유산균생산물질로 건강식품이 출시된 상태다. ㈜세이겐코리아는 "유산균생산물질은 인체의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질환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킬 수 있다"면서 "국내외에서 아토피는 물론 혈관 소화기 암 등 다양한 질환에 유산균생산물질의 효능이 검증되고 있는 만큼 건강식품의 시장확대에 크게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