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기존 '슈퍼100'에 맛과 영양, 기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프리미엄 슈퍼100'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제품 보다 원유 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농후한 맛을 구현하였으며, 단맛을 감소시켜 단맛을 싫어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부응한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의 '슈퍼100' 시리즈는 1988년 처음 출시되어 발효유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히트상품이다. 떠먹는 발효유가 생소하던 당시 발매와 동시에 하루 10만컵 이상을 판매하며 호상발효유(떠먹는 발효유)의 붐을 조성, 지속적인 판매신장을 거듭하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슈퍼 100은 풍부한 과육함유량(10% 이상)과 한국형 비피더스균 HY8001(한국야쿠르트 특허)사용, 콜라겐(피부미용 효과)함유 등으로 맛과 기능 모든 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한층 더 진화했다.
특히 '프리미엄 슈퍼100 블루베리 저지방'은 지방함량을 낮추고, 블루베리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을 강화한 제품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의 선호가 예상 된다. 블루베리는 타임지선정 '세계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한국야쿠르트는 영화 <집으로> 로 유명한 '국민 남동생' 유승호군을 캐스팅해 TV와 신문 광고를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활동에 나선다. "잘 자라주어서 고맙다"라는 대한민국 누나들의 말로 대변되는 유승호는 주요 소비층인 젊은 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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