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규(李澤珪) 법률신문사 회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울산 출신의 고인은 1948년 검사로 법조계에 입문해 제주지검장과 관세청장,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등을 지냈다.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최윤희 여사와 아들 종훈(세아상역 인도네시아 법인장) 영두(법률신문 사장) 명헌(인하대 교수)씨, 딸 예욱씨 등 3남 1녀다.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7시30분. (02)3410-6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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